서울 등 수도권과 영서에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비상 저감 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안개까지 뒤엉켰습니다.
특히 경기 파주와 전남을 중심으로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출근길. 평소보다 차간거리 넉넉히 두고 이동하셔야겠습니다.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오늘 오전 6시부터 밤 9시까지 공공기관 차량 2부제가 시행되고,
공공 사업장과 공사장의 운영시간이 단축되겠습니다. 또 5등급 차량의 운행도 제한되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먼지는 설 연휴 초반까지 영향을 주겠습니다.
고온 건조한 날씨에 산불 위험도 더욱 커져서 불조심하셔야겠고요, 일요일까지는 예년보다 온화하다가,
설날을 전후로는 기온이 다소 내려가겠습니다. 월요일에는 일부 동해안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오늘도 심한 추위는 없습니다.
이 시각 서울의 기온이 3.7도, 대구 -1.4도 보이고 있고요, 한낮에는 초봄처럼 온화하겠습니다.
서울이 11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또 예년보다 5-6도가량 크게 높아지겠고, 대전 13도, 부산 1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중북부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경기 북동부와 영서 북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영동과 영남을 중심으론 건조특보가 지속하고 있습니다.
바람도 강해서, 불씨 관리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정수현입니다.
촬영 : 김만진
영상편집 : 이은경
디자인 : 김현진
YTN 정수현 (tngus98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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