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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 산불, 강풍 타고 확산...헬기 22대 투입 진화 중

2026.02.22 오전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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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밤 경남 함양군 지리산 자락에서 난 산불이 밤사이 강풍을 타고 퍼지면서 산불 대응 1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어제 오후에 주불이 잡혔던 충남 예산 산불도 잔불 정리가 계속되고 있고, 울산과 강원 강릉에서도 산불이 일어났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이윤재 기자, 경남 함양은 산불이 상황은 어떤가요?

[기자]
날이 밝으면서 헬기가 본격적으로 투입돼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진화율은 28%입니다.

경남 함양군 마천면, 지리산 자락에서 불이 시작된 건 어젯밤 9시 10분쯤입니다.

야간 진화 작업이 이어지면서 밤사이 진화가 70%까지 진행됐는데요.

새벽부터 바람이 강해지면서 산불이 급격하게 퍼졌고, 새벽 4시를 기준으로 산불 확산 대응 1단계가 발령됐습니다.

그러면서 인근 주민에게 대피 안내문자도 잇따라 발송됐고, 주민 30여 명은 마을회관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해가 뜬 뒤 헬기 22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요.

현장에 초속 6m 안팎의 비교적 강한 바람이 불고 있고, 또 급경사 지형인 탓에 진화에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앵커]
새벽에 시작된 울산 산불은 큰 불길이 잡혔다고요?

[기자]
네, 오늘 새벽 3시 40분쯤 울산 중구 성안동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야간 진화 작업을 펼쳤고, 일출 이후에 헬기 3대를 투입하면서 3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당국은 오전 7시 15분에 주불을 잡았고, 지금은 잔불 정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비슷한 시각 강원 강릉시 구정면에서도 산불이 났는데, 40분 만에 주불이 잡혔습니다.

다만 충남 예산은 상황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예산군 대술면에는 어제 오후 2시 20분쯤 산불이 시작돼 오후 6시 40분 큰 불길이 잡혔는데요.

밤사이 바람을 타고 잔불이 되살아나면서 주민 신고가 이어졌습니다.

그러면서 예산군은 다시 주민들에게 대피 문자를 보냈고, 50여 명이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으로 대피했습니다.


소방은 새벽 1시 10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잔불이 민가로 퍼지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

또 산림 당국은 오늘 아침 헬기 20대를 투입해 잔불 정리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국부에서 YTN 이윤재입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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