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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2차 종전협상, 월요일 파키스탄에서 개최"

2026.04.18 오전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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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이 다음 주 월요일인 오는 20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견이 거의 없다며 합의를 자신하고 있지만, 핵심 쟁점에 대해서는 여전히 이란과 말이 다릅니다.

김선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은 미국과 이란 간 회담이 오는 20일 파키스탄에서 열릴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미국 협상팀이 회담 참석을 위해 대기 중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미국 CNN 방송도 이란 당국자를 인용해 이란 협상단이 19일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할 것이라며, 20일에 회담이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주요 쟁점이 대부분 마무리됐다"며 합의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협상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쟁점이 이미 논의가 끝났고 합의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란 측 설명은 좀 다릅니다.

특히 농축우라늄 반출 문제는 여전히 완강합니다.

[에스마일 바가이 / 이란 외무부 대변인 :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이란의 농축 우라늄은 어디로도 이전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 문제는 양보할 수 없습니다.]

당장 이란 내부 강경파의 움직임이 변수입니다.

호르무즈 개방 여부를 놓고 이란 관영 매체들이 외무장관의 발표를 정면으로 반박하는 보도를 쏟아낼 정도로 내부 갈등도 표면화되고 있습니다.

실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국회의장은 미국의 해상 봉쇄가 계속된다면 호르무즈를 다시 폐쇄할 것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란의 권력 구조가 더 불투명해지고 분산되고 있다며, 현재 누가 의사 결정을 주도하고 있는지 혼란스러운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선중입니다.

영상편집 : 정치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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