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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등세에도...개인, 이달 10조 넘게 '팔자'

2026.04.26 오후 02:31
지난 23일 코스피 장중 6,500 돌파…사상 최고치
개인, 이번 달 코스피 14조 7,670억 원 순매도
지난해 9월 역대 최대 순매도…이번 달 경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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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스피가 장중 6,500을 넘는 등 이번 달에만 20% 넘게 올랐습니다.

이런 상승 기조에도 개인 투자자들은 이번 달 들어서 10조 원 넘는 순매도에 나섰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윤태인 기자!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이어졌다고요?

[기자]
네, 코스피는 지난 23일 장 초반 6,5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지난 24일 종가를 기준으로 해도 이번 달 초와 비교할 때 28%가량 지수가 오른 건데요, 반면 개인은 오히려 갖고 있던 주식을 시장에 던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인은 이번 달 코스피 시장에서 모두 14조7천670억 원가량을 순매도했습니다.

지난해 9월 개인이 코스피 시장에서 10조4천860억 원가량을 순매도하면서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순매도액을 기록했는데요, 개인의 코스피 매도 추세가 이어진다면 이번 달에 기록을 갈아치울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이 코스피 시장에서 가장 많이 순매도한 종목은 삼성전자로, 6조5810억 원을 팔았고 그다음으로는 SK하이닉스를 2조4980억 원 순매도했습니다.

또, 코스피 하락에 기대를 걸며 큰 수익을 내보려는 모습도 보입니다.

이번 달 개인은 KODEX 200선물인버스2X ETF를 5천401억5천4백만 원 순매수했습니다.

코스피200선물지수의 일일 수익률을 반대 방향으로 2배 추종하는 상품으로, 지수가 하락하면 이익을 얻는 구조인데요, 특히 개인 투자자들은 코스피가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지난 23일 하루에만 곱버스 ETF를 736억여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반대로 외국인은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에 주력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2조 5,300억 원을 순매수하고 곱버스 ETF에 135억4천4백만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이 무산된 데다가 국내외 주요기업 실적발표 등이 계획되는 등 여러 변수가 남아있어서 코스피 전망은 예측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경제부에서 YTN 윤태인입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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