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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다이버 극적 구조...트럭 추락해 아내 심정지

2026.04.26 오후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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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북 울진에서 실종된 50대 다이버가 12시간 만에 강원도 삼척에서 극적 구조 됐습니다.

전남 고흥에서는 60대 부부를 태운 트럭이 하천에 추락해 아내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휴일 사건 사고 소식, 김민성 기자입니다.

[기자]
어둠이 내린 강원도 삼척 바다.

해상에 떠 있는 남성을 구조하기 위해 해경 잠수대원이 바다로 뛰어듭니다.

요구조자 구조 차 입수하겠음.

무려 12시간 전 경북 울진에서 실종된 50대 남성 다이버입니다.

6천 톤급 시멘트 운반선이 실종자를 발견했고, 해경이 현장에 급파된 겁니다.

이 남성은 약간의 저체온증만 호소했을 뿐 건강한 상태로 구조됐습니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차체가 찌그러진 트럭 위에서 구조 작업을 벌입니다.

전남 고흥에서 60대 부부를 태운 트럭이 하천으로 추락했습니다.

조수석에 탄 아내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고, 운전자인 남편은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운전 중에 졸았다는 남편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건조특보가 확대한 가운데 경북 봉화군에서는 야산에서 났던 산불이 낮 1시쯤, 하루 만에 되살아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불씨가 완전히 꺼지지 않아 재발화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충북 영동과 옥천에서도 각각 산불이 잇따라 0.9ha가 탔습니다.

경기 포천에서도 산불이 나 헬기 1대 등 장비 34대와 인원 57명이 투입돼 1시간 10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다행히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YTN 김민성입니다.

영상편집 : 최지환
화면제공 : 울진 해경, 전남 소방, 산림청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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