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요즘 때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죠.
딸기를 재배하는 비닐하우스는 내부 온도가 최고 40℃에 이를 정도로 덥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임형준 기자!
[기자]
네, 경남 밀양시 하남읍에 있는 딸기 재배 하우스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비닐하우스 내부가 무척 덥다고요?
[기자]
네, 저는 딸기 농가의 비닐하우스 안에 들어와 있습니다.
막바지에 접어든 수확 시기라 작업자들의 손길이 분주한데요.
딸기 수확을 더디게 하는 건 다름 아닌 때 이른 더위입니다.
현재 밀양의 기온이 30℃에 조금 못 미치는데, 하우스 내부 온도는 이보다 3℃가량 높습니다.
농장주는 비닐하우스 내부 온도가 정오부터 오후 2시 무렵 사이 온도가 높을 때는 40℃에 이르기도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작업자들은 햇볕이 가장 강한 이 시간을 피해 이른 새벽에 나와 작업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농가에서는 온열 질환을 예방하려는 노력이 필요한데요.
3가지를 기억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물, 그늘, 휴식인데요.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고, 그늘이 있는 휴식 공간을 확보하고, 규칙적으로 쉬는 게 중요합니다.
최근 질병관리청이 온열 질환 감시 체계를 가동한 이래 가장 이른 시기에 사망자가 나온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지금까지 경남 밀양시 딸기 하우스에서 YTN 임형준입니다.
VJ : 한우정
영상편집 : 이은경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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