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이란의 공습으로 요르단에서 미군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미 중부사령부는 현지 시간 17일 SNS 성명을 통해 "이란의 탄도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방어하는 과정에서 요르단에 주둔 중이던 미군 장병 2명이 전사했고 추가로, 장병 1명이 현재 실종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또 부상 입은 미군 장병 4명은 요르단 내 병원으로 후송됐다가 모두 퇴원했고, 경미한 부상으로 검진을 받은 다른 장병들은 임무에 복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갖추기 위해, 중부사령부는 유족 통보가 완료된 후 24시간이 지날 때까지 전사한 전사자들의 신원을 포함한 추가 정보를 공개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28일 미군이 이란에 대한 공습을 개시한 뒤 숨진 장병은 1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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