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두 번째 순방지인 브라질을 국빈 방문하기 위해, 미국 샌프란시스코 일정을 마치고 출국했습니다.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환송 인사들과 악수를 나눈 뒤, 수행단과 함께, 공군 1호기를 타고 브라질리아로 떠났습니다.
이 대통령은 출국 전 SNS에, 늘 따뜻한 미소와 특유의 친화력으로 맞아준 룰라 브라질 대통령의 얼굴이 눈앞에 선하다며, 마치 오랜 친구를 만나러 가는 것처럼 설레는 마음도 함께한다고 적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브라질 도착 이튿날 공식 환영식에 참석하고, 한-브라질 정상회담과 공동 언론발표, 국빈 오찬을 잇따라 가질 예정입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샌프란시스코에선 젠슨 황 등 미 빅테크 기업 대표들과 연쇄 회동하며, 인공지능 공급망의 핵심 국가로 도약하겠단 구상을 밝혔습니다.
또, 실리콘밸리 최상위 벤처투자사 대표들을 만나, K-스타트업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요청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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