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특검, '양평 백지화' 원희룡 재소환...한동훈도 소환 통보

2026.08.06 오후 09:56
'양평고속도로 위법 백지화' 혐의 원희룡 재소환
원희룡, 수사 적법성 문제 제기…"영장 기한 넘겨"
특검 "비밀번호 제공 거부로 미룰 만한 사정 생겨"
AD
[앵커]
2차 종합특검이 서울-양평고속도로 위법 백지화 의혹과 관련해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재소환했습니다.

특검은 계엄 해제 당일 열린 당·정부·대통령실 회의에 참석했던 한동훈 무소속 의원에게도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이준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피의자로 특검에 다시 출석했습니다.

원 전 장관은 지난 2023년, 김건희 씨 일가 특혜 논란이 불거진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을 적법 절차 없이 백지화한 혐의를 받습니다.

원 전 장관은 휴대전화 포렌식이 영장에 기재된 기간을 초과해 이뤄졌다며, 수사의 적법성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원 희 룡 / 전 국토교통부 장관 : 선관위나 특검이나 다를 바가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특검 수사는 법관이 발부한 영장을 정면으로 무시한 위법입니다.]

그러나 특검은 원 전 장관이 비밀번호 제공을 중간에 거부해, 영장 기재 기간보다 오래 보관할 수 있는 특별한 사정이 있었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특검은 이와 함께 내란 '종료' 시점을 윤석열 전 대통령 직무가 정지된 재작년 12월 14일로 넓히는 데도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방기선 전 국무조정실장을 참고인 조사한 데 이어, 당시 여당 대표였던 한동훈 의원에게도 오는 12일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특검은 두 사람이 참석한 계엄 해제 당일 당정대 회의가 계엄 옹호 논리를 구축하기 위해 열린 '삼청동 안가 회동'의 사전 회의 성격이 짙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한 의원은 출석 통보를 받은 적이 없다며, 특검의 정치 수사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YTN 이준엽입니다.

영상기자 : 이상엽
영상편집 : 양영운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39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492,82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09,22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