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저녁(8일) 부산 구평동 철강 공장 창고에서 난 큰불이 10시간여 만인 오늘 새벽에야 꺼졌습니다.
경기도 곳곳에서 추돌사고와 익사사고도 발생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유서현 기자!
밤사이 이어졌던 화재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네, 부산 사하구 구평동 철강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난 건 어제저녁 6시 50분쯤입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면적이 6천 제곱미터에 달하고, 연기도 많이 나 한때 소방 대응 1단계가 발령되기도 했는데요.
이 불은 10시간여 만인 오늘 새벽 5시 40분쯤에야 꺼졌습니다.
불이 난 창고에는 약 2천 톤의 고철과 철과 실리콘으로 만든 합금인 페로실리콘 350톤 등이 있었던 거로 파악됐습니다.
평소 고철에 리튬이온 배터리가 섞여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는 관계자 진술을 확보한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앵커]
경기도 곳곳에서 추돌사고와 익사사고도 발생했다고요?
[기자]
네, 먼저 추돌사고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9일) 새벽 4시 55분쯤 경기 화성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동탄분기점 인근에서 50대 A 씨가 몰던 6.5톤 화물차와 버스, 승용차 등 5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다행히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는데요.
화물차 견인 등 사고 처리를 위해 한때 일부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5차로를 달리던 A 씨의 차량이 충격 흡수대를 들이받아 쓰러지며 사고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경기 가평군 상면 계곡에서는 60대 여성이 익사하는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다슬기를 잡으러 나갔던 여성이 돌아오지 않는다는 지인의 실종 신고가 접수된 건 오늘(9일) 새벽 2시 반쯤인데요.
소방은 수색 작업을 벌여 약 1시간 만에 여성을 발견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여성에 대한 부검을 진행하는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유서현입니다.
영상편집 : 김민경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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