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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경제전쟁은 군사작전 원치 않는다는 뜻"

2026.08.21 오후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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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란에 대한 대대적인 경제 압박을 예고하고 나선 건 군사작전 재개 가능성이 그만큼 낮아졌다는 의미라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이른바 경제적 D-데이를 선언한 것은 당장은 무력 행동을 재개하지 않겠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는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중국이 이란산 원유 대부분을 구매하고 있는 최대 무역 상대국이라는 점에서 중국의 협조 없이는 경제적 압박이 효과를 거두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당장 중국이 이란 제재에 동참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며, 트럼프 대통령 역시 다음 달 시진핑 주석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을 강하게 압박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오히려 이란이 중간 선거를 앞두고 전쟁 반대 여론에 직면한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로 군사적 긴장 상황을 고조시킬 수도 있다며, 트럼프 행정부의 전략 부재를 꼬집었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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