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인천 강화군 주문도 해상에서 발견된 시신이 북한 주민으로 추정됐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지난달 25일 강화 주문도 앞바다에서 발견된 부패한 시신에서 기생충을 확인해 대학 연구기관에 의뢰한 결과 우리나라에선 발견될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의견을 받았습니다.
또,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실종 프로파일링 시스템 등을 조회했지만 국내 실종자와 일치하는 정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이 같은 정보를 토대로 6살 전후의 남자아이로 추정되는 해당 시신이 북한 주민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관련 절차를 진행한 뒤 사건을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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