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트럼프 "내가 있는 한 김정은 괜찮아...상당한 핵능력 가져"

2026.09.30 오후 10:58
핵 보유 기정사실화…"내가 있는 한 김정은 괜찮아"
유화 메시지 거듭 발신…북미대화 재개 의지 드러내
자신의 재임 기간 '김정은 신변 안전'도 시사
이란 핵 보유에는 단호…"결코 허용하지 않을 것"
AD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친분을 강조하면서 김 위원장이 상당한 핵 능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있는 한 김 위원장은 괜찮을 거라고 말했는데, 비핵화 조건 없는 북미대화 재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보입니다.

워싱턴 신윤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상당한 핵 능력을 갖고 있는 친구라고 표현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김정은은 제 친구입니다. 그는 트럼프를 좋아해요. 그는 매우 상당한 규모의 핵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에도 북한이 57개의 핵무기를 갖고 있다며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기정 사실화하는 듯한 발언을 내놓은 적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김 위원장과의 개인적인 친분 덕분에 자신의 임기 동안은 괜찮을 거라 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내가 있는 한 그는 괜찮을 겁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그가 나를 존중하고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김 위원장과 연내 회동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화적인 메시지를 발신하며 '북한 비핵화'라는 조건을 걸지 않겠다는 북미 대화 재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보입니다.

또 자신의 재임 기간 김 위원장 신변도 안전할 것이라는 점까지 시사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반면 이란 핵 문제에는 정반대의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이란에 대해서는 절대 핵무기 보유를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8개월로 접어든 이란 전쟁이 매우 곧 끝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전쟁은 매우 곧 끝날 겁니다. 그들은 핵무기를 갖지 못할 것이고, 유가는 급락하게 될 겁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은 핵무기를 가질 수 없는데 북한은 왜 가능한 거냐는 취재진 질문에는 전임 대통령들이 막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책임을 돌렸습니다.

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41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493,10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0,20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