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낮 동안에도 10월 중순답지 않게 기온이 크게 올랐습니다.
여름처럼 날이 더웠는데요.
하지만 내일은 전국에 가을비가 내리며 이례적인 고온이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우선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전, 대구 17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지만 여전히 예년보다는 5~7도가량 높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 22도, 대구 24도로 예년 수준을 회복하겠고 오늘보다 많게는 10도가량 크게 내려가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 산간에 80mm 이상, 서울 등 그 밖의 지역에 5∼50mm가 되겠습니다.
곳에 따라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겠고 시간당 10∼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집중될 수 있어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비는 내일 낮에 서쪽 지방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비구름 뒤로는 찬 공기가 유입되겠고 모레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한 자릿수까지 뚝 떨어질 전망입니다.
이렇게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 면역력도 함께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데요.
면역력을 높이는 첫 번째는 잠을 잘 자는 겁니다.
7~8시간 정도 잠을 자는 것이 좋은데요.
이보다 적게 자거나 많이 잘 경우 오히려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적정 시간을 유지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침, 저녁으로 5분 정도 목 뒤나 겨드랑이 등 림프절을 가볍게 풀어주고 비타민C뿐 아니라 단백질과 아연, 식이섬유도 함께 섭취해야 면역력을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캔버스의 원이다, 김수현이었습니다.
YTN 이강문 (ikm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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