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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대부분 '한파주의보'...내일 출근길 '초겨울 추위'

2026.10.27 오후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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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찬바람이 더욱 강해지고 있습니다.

내륙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아침에는 초겨울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이혜민 캐스터!

[캐스터]
네, 경의선숲길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오늘은 바람이 종일 쌀쌀하네요.

[캐스터]
네, 그렇습니다. 바람이 강해서 더 쌀쌀하게 느껴집니다.

늦은 오후에 접어들고 기온은 내림세로 돌아섰습니다.

현재 서울이 14도인데요, 퇴근길 무렵에는 10도, 자정에는 6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따뜻한 외투를 챙겨야겠습니다.

오늘은 맑은 날씨 속에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일부 제주 산간에는 '강풍경보'가, 인천과 충남 서해안, 호남 해안 지역과 제주도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해상에는 파도까지 높게 치면서 '풍랑주의보'가 발령 중인데요.

내일 오전까지 강풍이 예상되는 만큼, 시설물 피해와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밤사이에는 기온이 곤두박질하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오늘보다 기온이 10도 이상 내려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서울을 제외한 내륙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 아침은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은 2도, 체감 온도는 0도로 초겨울 추위가 예상됩니다.

특히 춘천 -2도, 안동 -1도 등 일부 내륙과 산간 지역은 기온 자체가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3도, 전주와 대구 14도에 그치는 등, 오늘보다도 3~5도가량 낮아지며 무척 쌀쌀하겠습니다.

목요일 오후부터 금요일 아침 사이에는 서쪽을 중심으로 비가 조금 내리며 기온이 잠시 오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비가 그친 뒤에는 날이 다시 추워질 전망입니다.


해상에서는 물결이 매우 높게 이는 가운데, 대조기까지 겹쳤습니다.

만조 시에는 해수면의 높이가 더욱 높아지며 저지대 침수 가능성이 있는 만큼 미리 대비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경의선숲길에서 YTN 이혜민입니다.

YTN 이혜민 (lhm96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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