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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완연한 늦가을 날씨...밤사이 '추위 부르는 비'

2026.11.04 오후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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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낮 동안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15도 선까지 올라 어제와 비슷합니다.

제가 나와 있는 거리엔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며 가을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데요.

내일부턴 비가 내리고 찬바람이 강해지는 만큼, 오늘 낮엔 막바지 가을 날씨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어제만큼 오르겠습니다.

서울 17도, 대전 16도, 강릉과 부산 19도로 예년 기온을 다소 웃돌겠습니다.

오늘 내륙 하늘에는 구름만 다소 지나겠고, 대기 질도 양호하겠습니다.

다만, 제주도엔 이미 비가 시작된 가운데, 차츰 전남 남해안에도 비가 내리겠고요.

밤사이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내일까지 남해안과 제주도에 최고 40~60mm, 서울 등 중부지방은 5~20mm의 가을비가 예상됩니다.

내일 오후 비가 그치고 나면 금요일부터 찬 바람이 점차 강해지겠습니다.

절기 '입동'인 토요일에는 서울에서도 올가을 첫 영하권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가을비는 내복 한 벌'이란 속담이 있죠.

이번 비가 그치고 나면, 낮 기온도 10도 안팎으로 내려가겠습니다.

기온변화가 큰 만큼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경의선숲길에서 YTN 이혜민입니다.

YTN 이혜민 (lhm96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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